요기요, 글로벌 AI로 무장한 차세대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요 익스프레스’ 선봬

2020.07.30

 

■ 요기요 익스프레스, 글로벌 검증된 로지스틱스 솔루션으로 더욱 빠르고, 정교해진 주문 경험 선사
■ AI기술 적용한 원스톱 딜리버리 서비스로 레스토랑 파트너, 고객, 라이더 경험 모두 개선…확 달라진 차세대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선봬

“’안전과 스피드’ 두 마리 토끼 잡은 더 빨라진 ‘요기요 익스프레스’가 찾아옵니다!”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가 글로벌에서 검증된 딜리버리히어로의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에 더욱 똑똑하고 빨라진 배차 시스템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한 차세대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요 익스프레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단순히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 만이 아닌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테크놀로지 구현을 통해 정교한 로지스틱스 기술이 집약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문과 딜리버리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는 것은 물론 주문 전 과정에 딜리버리히어로의 글로벌 인공지능(AI) 로지스틱스 솔루션 ‘허리어(Hurrier)’를 도입해 국내 레스토랑 파트너와 고객 모두의 주문 경험을 대폭 개선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6월부터 ‘요기요 익스프레스’에 테스트를 진행한 노원과 도봉지역에서는 평균 25분의 주문처리 시간을 기록하며 획기적으로 주문 경험을 개선했다.

차세대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우선 주문과 딜리버리를 통합된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요기요 레스토랑 파트너들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한다. 주문 집중 시간 내에 많은 주문을 처리해야하는 만큼 고객 주문접수부터 딜리버리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글로벌에서도 검증된 딜리버리 서비스에 최적화된 AI 기술을 적용한 배차 시스템 도입으로 라이더들의 주문처리 효율성 및 안정성을 높였다. 라이더 스스로 배차 및 동선을 구성하고 배차 경쟁이 치열한 기존의 ‘전투콜’ 방식 대신 현재 동선에서 가장 적합한 주문을 안전 배차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새로운 기술을 통해 라이더들이 현재보다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딜리버리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배차 경쟁 및 동선 구성에 업무 적응이 어려웠던 신규 라이더들에게도 편안한 근무 환경을 제공해 라이더 고용 확대 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의 가장 최접점에 있는 요기요의 소비자들에게도 더욱 효율적이고 정교화된 차세대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요 익스프레스’를 통해 기존보다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한 딜리버리 서비스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국내 최초의 맛집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 ‘푸드플라이’를 인수해 운영 중인 ‘요기요플러스’를 리브랜딩을 통해 더욱 확대 개편되며, 오는 30일부터 강남, 서초구 일대를 시작으로 서울 및 경기 지역 내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강신봉 대표는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요기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주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레스토랑 파트너는 물론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열심히 일해주고 계시는 라이더들에게도 기술을 통해 모든 면에서 진보된 주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면서 “기존에 푸드플라이와 요기요플러스를 사랑해주셨던 고객들은 물론 더욱 빠르고 간편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찾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도 요기요 익스프레스가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발 앞선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최초 맛집 배달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함께 한 ‘푸드플라이’ 서비스는 ‘요기요 익스프레스’로 통합되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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