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요기패스X’ 구독비 반값 인하…"월 4,900원으로 구독비가 더 내려간다~”

2023.11.20


■ 업계 최초 무료 배달 멤버십 구독비 월9,900원에서 4,900원으로 구독비 인하'

■ 요기요앱은 물론 ‘주문하기 by 요기요’에서도 서비스 이용 가능


“요기패스X! 오늘부터 월 4,900원에 배달비 무제한 무료!”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의 구독비를 50% 인하하고 본격적인 구독자 유치 경쟁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를 선보이며,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배달 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실제 ‘요기패스X’는 지난 론칭 이후에도 더 많은 고객들이 ‘요기패스X’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월 구독비 인하’라는 파격적인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에 변경된 ‘요기패스X’는 월 구독비를 9,900원에서 4,900원으로 확 낮추어 업계 유일한 멤버십 서비스에 대한 로열티를 강화하고, 신규 구독자 확대를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요기패스X’는 소비자가 월 4,900원을 정기 결제하면 앱 내 ‘요기패스X’ 대상 가게에서 최소 주문 금액 17,000원 이상 주문 시 횟수 제한 없이 배달비를 무료로 이용 가능한 멤버십이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론칭하는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한 신규 주문 채널인 ‘주문하기 by 요기요’를 통해서도 ‘요기패스X’ 서비스의 혜택을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오늘부터 구독비가 인하되는 ‘요기패스X’ 첫 가입자를 위한 파격적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요기패스X’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첫 2개월 동안 월 2,900원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기요는 올 하반기 대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은 멤버십 서비스 ‘요기패스X’와 카카오와의 협업 시너지를 기대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요기요 제임스 리(James Lee) 멤버십 프로그램 팀장은 “엔데믹 이후 또 한 번의 변화를 맞고 있는 시장 상황속에서 ‘요기패스X’는 유일하게 구독비를 낮추며 소비자들과 긴 호흡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이번 개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요기요가 전하는 일상 속 맛있는 즐거움을 더욱 합리적으로 즐기는 고객들에게 ‘요기패스X’가 요기요에 지속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요기요는 오는 21일부터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요기요의 특별한 주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문하기 by 요기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제 카카오톡을 하다가 바로 요기요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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