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서울시 성동구청과 결식 아동 지원 ‘다양한 한끼’ 캠페인 공동 진행…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지원합니다!”

2022.12.23


■ 요기요, 민관이 함께하는 결식 아동 지원 캠페인 진행…업무협약 통해 본격 전개

■ 오프라인 결식 아동 지원 한계점 개선한 온라인 지원 통해 사업 효율성 대폭 확대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성동구청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이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한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양한 한끼’ 캠페인은 지방 정부와 기업의 협력 확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요기요는 지난 2017년부터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따뜻하고 맛있는 도시락 기부를 통한 온정 나눔에 앞장선 자사의 노하우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결식 우려 아동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요기요에서 제공하는 식사 쿠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한 끼를 손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결식아동 지원 사업은 도시락이나 급식 카드 형태의 오프라인 지원으로 메뉴 및 식사 시간의 선택이 자유롭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하지만 요기요의 이번 온라인 지원 방식을 통해 향후 아동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후원기업 및 협력 지자체가 요기요를 통한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요기요는 지난 22일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요기요와 성동구는 1월부터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식사 쿠폰을 제공할 방침이다.


요기요 유재혁 본부장은 “요기요는 여러 해 동안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결식 우려 아동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소단위 기부는 물론 이들을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는 지난 2017년부터 따뜻한 한 끼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시락 기부는 물론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사회 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 두끼 챌린지’에도 참여해 결식 우려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결식아동지원 #ESG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