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배달앱 최초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 선보인다

2019.07.29

 

■ 업계 최초 주문 시 자동 할인 혜택 제공해주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시작
■ 월 9,900원으로 월 10회 자동할인 3천원에 중복할인 혜택까지 OK!
■ 론칭 기념 8월 가입자에 한해 3개월 간 월 4,900원, 총 60회 18만원의 할인혜택 적용

(2019년 7월 29일)

요기요가 배달앱 최초로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배달앱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파격 할인혜택을 제공해주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슈퍼클럽’과 같은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는 기존 이커머스에서 선보인 바 있지만, 배달앱에서는 요기요가 최초다.

■배달앱 최초 요기요 ‘슈퍼클럽’, 월 9,900원으로 누리는 파격 할인 혜택

요기요가 첫 선을 보이는 ‘슈퍼클럽’은 소비자가 월 9,900원을 정기 결제하면 요기요 앱 내 모든 레스토랑의 메뉴를 월 10회, 3천원의 자동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다. 슈퍼클럽을 이용하면 매월 총 3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월 3~4회 이상 배달앱을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요기요를 통해 맛있는 배달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주문할 때마다 적용되는 자동 할인혜택과 더불어 슈퍼레드위크 2.0과 같은 쿠폰, 포인트 등의 기타 할인혜택과도 제약없이 중복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월평균 10회 이상 배달앱 사용자 비중 12.9%...현대인 일상 식문화로 자리잡아

최근 한 시장조사 전문기업 조사 결과, 월평균 10회 이상 배달앱을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중이 전체 12.9%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2%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제 배달앱을 이용한 음식 소비가 현대인의 완전한 일상 식습관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달음식에 대한 만족도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다. 배달음식이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고 응답한 비중도 전체 87%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배달음식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됐다.

이처럼 대표 음식 소비 문화로 자리잡은 배달앱을 빈번하게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요기요의 ‘슈퍼클럽’을 이용하면 보다 더 합리적이고, 파격적인 할인혜택으로 요기요의 맛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클럽’ 론칭 기념…3개월 간 월 4,900원 반값 파격 할인 혜택

요기요는 ‘슈퍼클럽’의 론칭을 기념해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한달 내 ‘슈퍼클럽’ 가입자를 대상으로 3개월 간 월 구독료를 반값인 4,900원에 제공한다.

혜택도 2배다. 월 10회 할인혜택을 월 20회로 늘려 제공해, 8월 슈퍼클럽 가입자는 3개월 간 월 4,900원으로 총 60회, 최대18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주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중복할인까지 추가로 할인 적용 받을 경우, 3개월 간 적용 받을 수 있는 혜택의 폭은 더욱 커진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강신봉 대표는 “이제는 배달음식을 빼고 음식 소비 문화를 말할 수 없을 만큼 배달앱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났다”면서 “이제 요기요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배달앱을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독보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클럽을 통해 요기요가 전하는 맛있는 일상의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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