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와의 첫 만남, 2023 새 웰컴키트를 소개합니다.


‘처음’, '새 출발' 의 기억만큼 찰나지만 이토록 선명한 것이 또 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일터로 향하는 첫 출근 날의 기억.

바야흐로 이직의 시대라고들 하지만 입사 첫 출근 때마다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같지 않을까 생각한다.
소중한 그 순간을 더욱 값지게 할 수 있도록! 2023년, 요기요와 함께 새 출발을 하는 요기피플들을 위해 회사의 철학을 담아 정성스럽게 웰컴키트를 준비했다.

요기요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그리고 앞으로 요기요에 함께할 이들을 위한 2023년 버전의 요기요 웰컴키트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Scene #1 첫인사의 순간 


■ Take 1: 반가워요, ___님!



첫 출근 날, 가장 먼저 손에 받아든 건 '이름 세글자가 적힌 봉투 하나'. 인사담당자가 직접 볼펜으로 정성스럽게 꾹꾹 눌러 써준 이름 세글자가 왠지 모르게 정답게 느껴진다. 


작은 봉투 안에는 IT회사다움이 느껴지는 QR코드로 새겨진 온보딩 가이드와 신규입사자를 위한 요기요 쿠폰이 함께 들어있다.

요기요를 아직 만나보지 않았던 주변 사람들에게 한 장씩 선물해봐도 좋겠다.



■ Take 2: 세상에서 가장 힙할 ‘나의 성장일지’ 



저마다 각양각색인 요기요의 2023년 다이어리.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스티커 배치가 재미있다.
여기서 눈여겨 볼만한 점 하나는 요기요 메인 컬러인 케이팝레드와 싱그러움을 더해준 에버그린의 조화다.

요기요 다이어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또 하나! 다이어리를 펼치면 매일 먹은 음식을 기록할 수 있는 'My Food Box'다.

'우리 곁에 모든 음식을 가장 편리하고 즐겁게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요기요의 비전이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듬뿍 담겼다.



Scene #2 첫 업무의 순간


■ Take 3: 수분 보충할 때도 '요기요답게' 즐거움을 추구하자.



건조한 사무실의 유일한 오아시스라 불리우는 ‘텀블러’. 하루종일 마라톤처럼 이어질 업무를 지치지 않고 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공급은 필수.

겉면에 용량 표시선이 그려저 있어 내가 얼마나 하루에 수분을 섭취하는지 체크하기도 편리하다. 

무채색 사무용품의 향연 속에서 핑크, 퍼플, 오렌지 컬러가 요기요의 맛있는 즐거움을 한껏 담아 활기를 북돋아준다.

하지만 어떤 컬러를 가지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받게 되는 컬러는 랜덤.



■ Take 4: ‘거북목 방지!’...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고개



현대인의 3대 질병 ‘거북목, 디스크, 골반 비대칭’. 비틀리고 휘어진 직장인 그리고 우리 요기피플을 구원해줄 매끈한 노트북 거치대가 등장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해 내 시야에 맞게 고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요기요의 하이브리드 근무에도 제격. 
생활 오염에 강하고, 가벼운 소재로 제작되어 휴대도 간편하다.



■ Take 5: “후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나 그리고 우리를 표현하는



어떤 계절에도 사무실 필수템 중에 하나가 바로 후드. 가볍게 걸칠 후드는 필수 중의 필수.
컬러 선택지는 블랙과 그레이. 어떤 룩에도 무난하게 어울릴 무채색으로 준비했다. 

힙한 그래픽이 새겨진 후드를 걸치는 순간 요기요의 일원이 되었음을 실감할 수 있다.



Scene #3 첫 퇴근의 순간 


■ Take 6: 업무용 노트북은 트렌디한 ‘파우치’에 쏘옥!



순식간에 다가온 퇴근 시간. 함께 첫 출근을 보낸 파트너 ‘노트북’과의 작별인사를 전한다. 퇴근한 노트북이 돌아갈 곳은 노트북 파우치.
따뜻한 아이보리색과 요기요 K-pop Red가 어우러져 밝고 즐거운 느낌을 준다. 


파우치 색상부터 단추, 작은 라벨까지 모두 요기요 디자이너의 디테일. 슬림하지만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노트북은 물론 볼펜, 다이어리까지 수납 가능한 것이 장점.



■ Take 7: 친환경도 요기부터! 요기피플이라면 ECO모드 탑재 필수



일회용 박스는 가라! 이제는 ‘타포린 백’의 시대. 몇 번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타포린 백은 멋진 출근 가방으로도 손색없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재활용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

웰컴키트 굿즈들과 개인 소지품을 담은 타포린 백을 들고 사무실을 나서면, 하루를 꽉 채운 ‘처음’은 오늘을 지나 어제가 된다. 



시간이 흘러도 처음의 마음을 잊혀지지 않기를...입사 첫날의 뜻깊은 파트너이자 요기요라이프를 더욱 풍요롭게 해줄 아이템들을 소개해보았다.


낯설고 외로운 회사 책상 위에서, 당신을 수호해줄 좋은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웰컴키트.

순식간에 지나간 첫 출근이 익숙한 매일이 될 때까지. 요기요 웰컴키트와 함께한 순간들이 촘촘하게 모여 더 멋진 당신을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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