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CGV와 배달 서비스 활성화 ‘맞손’…”우리집을 영화관으로…요기요만의 특별한 주문경험 선사해 드릴게요!”

2021.12.16


■ 현재 약 30개 CGV에서 주문 배달 서비스 운영 중…전국 단위로 순차 확대 계획

■ 집에서도 영화관 같은 분위기를 내고픈 소비자들을 위해 CGV 영화관 메뉴 모두 요기요 주문가능


“요기요로 안방에서도 영화관에 온 것처럼!”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CGV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요기요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은 요기요 박해웅 부사장, CJ CGV 국내사업본부 심준범 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의 협력으로CGV에서 판매 중인 팝콘과 스낵,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요기요 고객들이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영화관 먹거리뿐 아니라CGV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및 시즌 굿즈 제품도 집에서 간편하게 주문 가능해졌다. 


요기요와 CGV는 현재 약 30곳에서 주문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전국 단위로 주문 가능한 매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요기요 박해웅 총괄 영업 부사장은 “이제 요기요는 음식은 물론 일상 곳곳에서도 요기요 만의 다양한 주문 경험을 선사해 나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메뉴와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면서 “CGV와의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고객들이 요기요 안에서 폭넓은 주문 경험을 통해 다양한 일상의 즐거움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는 카페&디저트는 물론 헬스&뷰티, 반려동물용품까지 주문 카테고리 영역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주문 경험을 선보이고자 다양한 브랜드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에 힘써 나가고 있다.


#업무협약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