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요기요와 함께 잘~ 먹고, 마시고, 즐겼다! 나의 즐거운 먹기록, 2025 요기요 연말 결산

2025.12.26


■ 요기요 2025연말결산에서 한 해 나의 주문 기록 확인하고 나의 SNS에 인증하면 5천원 포인트 증정

■ 월 평균 22회 주문한 상위 1%, 바닐라라떼만 487번 주문한 취향 장인, 최대 할인 누적금액 1,225만원 받은 앱테크의 신 등 2025 요기요 이색 기록 만날 수 있어


한 해 마무리를 앞두고 요기요가 2025년 개인별 주문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2025 연말 결산’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 연말 결산’에서는 올 한해 동안 먹고, 마시고 즐겼던 추억을 되돌아보고 내 배달 취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요기요 고객들은 ‘2025 연말결산’을 통해 올해 주문 횟수, 가장 많이 주문했던 메뉴, 내가 받은 누적 할인 금액, 가장 주문을 많이 했던 시간 등 4가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인의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천원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인증 방법은 요기요 앱 내 ‘2025 연말결산’ 페이지에서 내 주문 기록을 캡쳐해 본인 소유의 SNS 채널 (인스타그램, 트위터, 스레드)에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인 #요기요, #연말결산 을 남기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2025 연말결산’ 페이지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이색 기록도 만나볼 수 있다. 요기요 상위 1% 주문자의 월평균 주문수는 22회였으며, 가장 사랑받은 메뉴는 치킨이었다. 올해 1인 최대 할인 누적 금액은 1,225만원, 하루 최대 주문액은 187만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금요일 저녁 6시에 가장 많은 주문이 발생해 ‘가장 배고픈 시간’임을 증명했다.


재미로 보는 TMI 정보도 있다. 올 한해 동안 총 487번 주문한 ‘취향 장인’의 최애 메뉴는 ‘바닐라 라떼’였으며, ‘빼주세요’ 요청이 가장 많았던 메뉴는 ‘피클’로 나타났다. 메뉴 검색 시 가장 많이 발생한 오타는 ‘마라타ㅇ’(마라탕), ‘떡뽁이’(떡볶이), ‘냉’(냉면) 순이었다.


이밖에도 ‘반려견 간식’, ‘오마카세’, ‘암환자식’ 등 이색 메뉴 주문 사례와 올해 주문율이 가장 높아진 루키 브랜드 ‘노모어 피자’ 등 의미 있는 데이터도 함께 공개됐다.


요기요 관계자는 “이번 ‘2025 연말결산’은 고객의 개인화 리포트를 통해 긍정적인 배달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주문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지속 발굴해 더 고객과 가까운 배달앱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는 주문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무한적립’ 프로그램을 지난 8일 론칭했으며, 론칭 2주 만에 주간활성이용자(WAU)가 6.5% 증가하는 등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